[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일숙, 이하 관리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휴양객들에게 청정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주요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주민 참여형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관리소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임산물, 농산물, 해산물에 이르기까지 휴양림이 위치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품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운문산휴양림의 청도 감말랭이와 표고버섯, 버섯페스토, 진도휴양림의 진도 울금, 곱창김, 미역·다시마, 청옥산휴양림의 봉화 사과와 오미자, 청계란, 운악산휴양림의 포천 포도, 변산휴양림의 찰보리와 흑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한 특산품들이 휴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방장산, 백운산, 오서산, 미천골, 통고산휴양림 등에서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 밤, 들기름, 제철 채소류를 유통 수수료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직거래장터는 제철 임·농·해산물의 수확 시기와 휴양림별 여건에 따라 판매 품목과 일정이 다르므로, 숲속 휴식을 즐기며 뜻밖의 지역특산물을 만나는 소소한 즐거움으로 찾아주는 것이 좋다고 관리소는 설명했다. 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 직거래장터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자원이 단순한 목재·식용 자원을 넘어 고부가가치 바이오소재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자생 수종인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에서 피부 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특허 등록과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까지 마치고 화장품 등 기능성 천연소재로의 산업화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이 피부 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하고, 피부 개선을 위한 우수한 기능성 천연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붉가시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한 결과,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피부 세포 활성화 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피부 재생 효과와 40%의 활성산소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소동물 실험에서 상처 회복률을 3배 증가시켰다. 연구진은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개선 기능성에 관한 국유특허 2건을 등록 완료했으며, 국제학술지인 Pharmaceuticals 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고, 원료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산업적 이용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밤·대추·표고버섯·곶감 등 주요 임산물의 가격과 공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가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추석을 앞두고 밤·대추 등 주요 임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특별대책반을 하고 있는 가운데 , 박은식 청장은 22일 대전광역시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밤, 대추, 표고버섯, 곶감 등 국내산 임산물과 사과·배 등 우리 농산물의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은식 청장은 추석 임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물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국산 임산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으며, 제수용품과 위문품을 대전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평강의집에 전달하며 추석 맞이 나눔도 실천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아울러 산림청은 임산물 특별대책반은 23일까지 가동하며, 가격 안정과 원활한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은식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임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식품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산림버섯의 식품 소재로서 가치도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추석을 맞아 고·송이·능이·꽃송이버섯을 활용한 영양적 가치와 기능성 성분을 소개하며 균형 잡힌 식생활을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6일 추석을 맞아 다양한 명절 음식에 활용되는 산림버섯의 영양적 가치와 기능성 성분을 소개했다. 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버섯은 명절 음식에서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특유의 맛과 향을 더하는 대표적인 식재료로 표고버섯, 송이버섯, 능이버섯, 꽃송이버섯 등 식용버섯은 볶음과 구이뿐만 아니라 국, 찌개, 전골 등 다양한 조리법에 두루 활용된다. 특히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은 잡채, 전, 불고기, 갈비찜, 전골 등에 넣으면 특유의 향과 쫄깃한 식감을 살려준주며, 능이버섯 역시 육류 요리와 잘 어우러지며, 예로부터 소화를 돕는 식재료로 널리 쓰여 왔다. 산림버섯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일반 식물성 식품에 부족하기 쉬운 필수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는 가을철 대표 임산물인 오미자가 차·청 중심의 전통적인 소비에서 벗어나 에이드, 스파클링 음료는 물론 빵·과자·젤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오미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미자는 9월이면 열매가 선명한 붉은색으로 익어 수확되는 가을철 대표 임산물로,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약재로 이용돼 왔으며,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즐기기 좋으며, 단맛, 신맛, 쓴맛과 매운맛, 짠맛 등 다섯 가지 맛이 어우러져 ‘오미자(五味子)’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림청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에 따르면 오미자에는 쉬잔드린(Schizandrin)과 고미신(Gomisin) 등 항산화 기능을 지닌 리그난(Lignan)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면역력 증진과 간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신맛을 내는 유기산도 풍부해 피로 회복과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호흡기 기능과 신장·관절 및 대사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미자를 주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을 앞두고 국산 임산물의 소비 확대와 임업인 판로 지원을 위한 판매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추석을 맞아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 일원에서 숲푸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업인이 직접 생산한 우수한 숲푸드(임산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총 15개의 팝업 부스가 설치되며, 밤, 대추, 산양삼, 표고버섯, 다래, 산나물 등 임산물을 비롯해 가공 및 포장 제품과 선물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산 목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목공 제품도 선보인다. 특히 임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임산물의 특성과 생산 과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와 임업인은 서울 도심에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행사의 큰 특징이라고 과학원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중 숲푸드 제품을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숲푸드 꾸러미(소포장 임산물), 기념품을 증정하며, 구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추석을 앞두고 성묘와 벌초, 산행이 늘어남에 따라 야생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야생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는 채취한 버섯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으며, 지난해에도 제주, 해남, 완주에서 야생버섯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구토와 복통 등의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례가 있었다. 특히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생버섯을 먹지 않는 것으로 야생에서 자란 버섯은 채취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생산·유통 경로가 분명하게 확인된 재배버섯만 구매해 먹어야 한다고 산림청은 강조했다. 야생버섯을 먹었거나 먹은 버섯의 종류가 확실하지 않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119나 의료기관에 연락해야 한다. 이때 남은 버섯과 조리한 음식, 촬영한 사진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야생버섯은 일반인이 외형만으로 버섯 종류와 식용 여부를 구별하기 어려우며, 버섯은 온도와 수분 조건에 민감해 기상 여건에 따라 발생 시기와 기간, 장소가 달라지며, 같은 종이라도 생육 단계와 주변 환경에 따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을 앞두고 밤과 대추 등 주요 임산물 성수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공급 물량을 평상시보다 9배 확대한다.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도 병행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수급 안정에 나선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추석 대표 임산물인 밤과 대추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3일까지 추석 성수품(임산물) 수급 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대책반은 물가안정과 수급 조절을 위해 임산물의 가격 동향 및 공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2주 전부터 밤과 대추를 평상시보다 9배 늘리며, 밤 2,300톤, 대추 180톤 총 2,48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0월 15일까지 각종 온·오프라인 소비 촉진 행사도 병행해 추진하며, 온라인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산물 쇼핑몰인 푸른장터(sanrim.com)를 통해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네이버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 지리적표시 등록품을 포함한 추석맞이 숲푸드 특별 기획전을 운영해 최대 15~2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대책반은 오프라인 행사으로 대전역 임산물 판매장이 설치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자생 사스레피나무 추출물의 체모 성장 지연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산림 바이오소재가 제모 화장품 원료로 기술이전되면서 제품 상용화와 산업적 활용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이하 과학원)은 27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모 성장 지연 효과를 확인한 사스레피나무 추출물 기술을 민간기업에 이전하고 관련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사스레피나무 추출물이 모발의 성장과 주기를 조절하는 핵심세포인 모유두세포의 활성을 억제해 체모 성장을 지연시키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체모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성인 남녀 2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시험군의 체모 밀도는 4주 후 15.1%, 8주 후 19.7%, 12주 후 17.8% 감소했으며, 체모 굵기는 4주 후 19.8%, 8주 후 26.1%, 12주 후 39.6% 감소했고, 체모 길이의 증가 역시 억제되어 확연한 체모 성장 지연 효과를 나타내며 사스레피나무 추출물의 제모 제품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과학원은 설명했다. 과학원은 2026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8월의 임산물로 산양삼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양삼은 자연의 모습에 가까운 산림환경에서 오랜 기간 재배되는 대표적인 약용 임산물로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서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8월, 건강과 활력을 챙기기 위한 여름철 대표 보양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산양삼은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에서 인공시설 없이 생산되고,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품질검사에 합격한 인삼속 식물로,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돼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특히 2025 산림청 숲이 주는 건강한 선물, 숲푸드의 과학적인 효능·효과에 따르면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산양삼은 면역 기능 증진과 피로 회복,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며, 혈당과 지방 축적을 조절해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이 같은 효능으로 건강식품과 의약품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기존에는 산양삼을 깨끗이 씻어 생으로 먹거나 차와 꿀절임으로 즐겼으나, 최근에는 환, 농축액, 젤리, 젤리스틱 등 간편 가공제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개별 포장한 농축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