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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고창 고구마 시리즈’ 10종 2주만에 완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8일 선보인 ‘고창 고구마 시리즈’의 건·빙과 제품이 출시 2주 만에 납품 기준 전량 소진됐다고 밝혔다. 일부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채널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창 고구마 시리즈’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특산물인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으로, 롯데웰푸드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로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사례다. 지난해 첫 번째로 선보인 ‘부여 밤 시리즈’가 한 달여 만에 완판된 데 이어, 올해는 생산 물량을 지난해 대비 70%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두 배 빠른 속도인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한층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끌어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진한 고구마향이 달콤한 과자와 잘 어울린다”, “보라색과 노란색 내용물이 진짜 고구마를 연상케 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완판을 기록한 제품은 ▲카스타드 꿀고구마 라떼, ▲명가 찰떡파이 꿀고구마, ▲마가렛트 꿀고구마 라떼, ▲빈츠 꿀고구마,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꿀고구마, ▲ABC 초코쿠키 꿀고구마, ▲말랑카우 꿀고구마 우유, ▲ZERO 연양갱 꿀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