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의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고물가의 영향으로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성비를 갖춘 추석선물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은 고품질 한돈을 풍성하게 구성한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THE짙은 프리미엄 YBD 세트는 도드람이 2022년 품종의 차별화를 내세우며 론칭한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로, THE짙은 삼겹살과 목살 각 500g과 돈마호크 700g, 시즈닝 3가지가 함께 구성되어 있고 짙은 풍미와 특유의 감칠맛으로 특별한 분에게 선물하기 좋다. 도드람의 대표적인 명절 선물세트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부위인 삼겹살과 목살 각 500g을 비롯해 특수부위인 항정살과 등심덧살 각 300g 총 4가지 부위로 구성되어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도드람햄골드 선물세트, 도드람한돈 한마리세트, 도드람한돈 실속세트 등 다양한 부위와 구성의 선물세트를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계절에 어울리는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에게 가을의 풍성함을 전달하고자 계절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맛과 향을 담은 음료로 이번 신메뉴를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배 모과차 ▲홍시 동동 수정과 ▲흑임자 크림라떼 3종으로 ‘배 모과차’는 제철 과일인 배, 사과, 모과를 활용한 블렌딩 티 음료로 달콤하고 향긋한 가을의 향을 가득 담았다. ‘홍시 동동 수정과’는 전통차 맛집 이디야커피의 수정과 베이스에 홍시와 대추칩을 토핑으로 더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흑임자 크림라떼’는 고소한 흑임자에 달콤한 크림을 더한 부드러운 풍미의 음료다. 가을 시즌 음료 3종은 각각 레귤러와 엑스트라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고려해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 옵션을 모두 제공한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이디야커피가 준비한 시즌 음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농경연)은 기후변화 등 식량 위기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일 서울 aT센터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량안보 강화방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1차 발표 세션에서는 연구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이 기후변화가 국제곡물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 대응 R&D 전략, 기업의 해외 유통망 확보 및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식량안보 강화방안, 식량 사업의 향후 비전 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온난화와 라니냐 등의 기후변화로 공급망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식량위기에 대비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기후변화의 단기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미국 기후예측센터(CPC)의 최근 8월 전망에서 라니냐 세력이 연초보다 약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북반구의 수확이 4분기에 마무리되기 분석되고, 국제곡물 가격도 평년대비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2차 토론 세션에서는 식량안보의 현주소를 점검하면서 식량위기에 대비할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송명달 차관이 5일 오후 이마트 마포점을 방문하여 주요 추석 성수품 수급·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송명달 차관은 이날 매장 내 수산물 매대 등을 돌아보며 수산물 가격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정부 할인행사 추진상황과 정부 비축수산물 판매 상황을 꼼꼼하게 살폈다. 해양수산부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수산물을 시중에 적극 방출하는 한편,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최대 6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추석 전 주인 9일부터 15일까지,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은 9월 매주 목요일마다 발행 예정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추석 명절, 국민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할인행사와 함께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 가용 수단을 동원하여 수산물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추석 명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통시장 농축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내 8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참여 전통시장은 보수종합시장, 부전상가시장, 동래시장, 정이있는구포시장,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반송큰시장 수영팔도시장, 망미중앙시장이다. 이곳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금액이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영수증 등을 해당 시장 내 위치한 행사 공간(부스)을 방문해 신청하면 구매액에 따른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하고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또는 일반 음식점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수입 농축산물은 환급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급행사 고객센터 또는 시 농축산유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22일까지 ‘경북 농업 6차(농촌융복합)산업 안테나숍 7개소’에서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경북도 내의 우수한 6차산업 인증 경영체와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판 행사가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서울영등포점, 대구 대백프라자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에서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이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1+1, 2+1, 3+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도가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인증 경영체로 지정받은 경영체의 제품 중 대형유통업체와 공동으로 품평회 등을 거쳐 엄선한 770가지(77개 업체)의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전략매장이다. 2023년도 매출액은 29억 1천만원으로 최초 운영을 시작한 2016년도 12억 6천만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각 지점의 경우 6차산업 경영체 농식품의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4일부터 6일까지 홍콩 현지에서 열린 ‘2024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Asia Fruit Logistica)’에 참가해 딸기, 상추 등 도내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내 스마트팜 생산 딸기(비타베리·홍희·아리향 등)와 쌈 채소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알리고 수출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배(신화)·포도(홍주씨드레스) 등 신품종 관련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 또한 대형 선사들이 참가함에 따라 선박으로 운송하는 농산물의 저온 유통 체계 구축 방안도 해운사와 함께 모색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전시장 내 마련된 농산물 시장을 시찰하고 스마트팜·물류 등 신선농산물 생산·유통 관련 학술 토론회 등에도 참여해 현지 사정과 해외 동향 및 최신 경향을 살폈다.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로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해 교류·소통하는 자리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수출에 특화된 수출 품종 도입을 지원하고 저온 유통 체계를 구축해 도내 스마트팜 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박범수 차관이 5일 과자류를 생산하는 해태제과식품(이하 해태제과) 아산공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건비·물류비·에너지 등의 제조원가 상승분을 기업 자체적으로 감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식품기업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태제과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국제가격이 하락 추세인 밀가루, 유지류, 설탕이 주원료인 과자류 3종 가격을 이번 달 9일부터 6.7% 인하할 계획이다. 앞서 2022년 5월 이후 과자류 가격을 동결하고, 2023년 7월에는 인기 과자 제품인 ‘아이비‘를 10% 인하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 중동, 동남아시아 등 이슬람권 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 인증지원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박람회 참가와 같은 홍보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박범수 차관은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인증등록지원, 케이-푸드 페어(K-Food Fair) 개최, 국제 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해태제과 윤도성 이사는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5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자연 친화 콘셉트 매장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매장 콘셉트로 100평 규모의 매장을 선보였다. 외벽 통창을 통해 수목원의 수려한 풍경과 자연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목재와 식물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요한 자연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산 호랑이 6마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잘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디야커피는 수목원의 마스코트인 백두산 호랑이를 친근한 콘셉트로 구현한 캐릭터 '백두랑이'를 활용한 특화 메뉴를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백두랑이 라떼는 백두산 호랑이 무늬를 이디야커피 시그니처 크림 라떼에 접목한 특화 에스프레소 메뉴로▲백두랑이 마들렌 2종(플레인, 황치즈)은 백두랑이 캐릭터 모양으로 디자인된 베이커리 메뉴로 부드럽고 달콤한 마들렌의 향을 즐길 수 있다.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대규모 자연친화 공간에서 파노라마처럼펼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5일 제2임시청사에서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하는 쌀과자 등 쌀 가공품 4종을 태국 시장으로 수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황종연 농협충북본부 총괄본부장, 김영우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태국으로 유통하는 임준호 지두방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에서 생산되는 청원생명쌀과 가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쌀과자는 태국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방콕, 치앙마이에 위치한 지두방지마켓(JIDUBANGMARKET)과, 태국 내 세븐일레븐 편의점 2만개소 등에 입점하게 된다. 10월 중에 쌀과자 40피트 컨테이너 5동을 1차로 선적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연간 17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청원생명쌀 쌀과자는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HACCP인증, FSSC22000인증, 글루텐프리 인증(9종), 비건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이다. 시 관계자는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농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쌀 가공산업 육성으로 쌀 산업을 고부가 가치화하고, 해외 판로확대를 강화해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