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도 지금까지 추진했던 3대 혁신과제와 민선 6기 새롭게 설정한 3대 행복과제를 변함없이 이어가고 한 걸음 더 들어가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도지사는 "농어촌, 농어업, 농어민을 포함해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충청남도가 앞장서서 그리도록 하겠다"며 "특히 올해 여성과 인권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여성과 인권의 관점에서 도정의 모든 과제를 점검하고 사회적 약자들이 억울함 없도록 점검해 나가겠다"고 했다.이어 "세월이 지날수록 도민 여러분께서 가장 지혜로우시다는 진리를 마음 속 깊이 느끼게 된다"며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의 지혜로운 말씀을 잘 듣고 충실히 도정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박세복 영동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그 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레인보우 힐링타운'이 서서히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레인보우 힐링타운은 지난해 9월 부지조성 토공공사가 시작된데 이어 올해는 와인터널을 비롯하여 웰니스 단지, 복합문화 예술회관이 계획대로 착공되도록 혼신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우리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오지마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버스와 100원 무지개 택시 운행은 문제점을 보완해 완벽하게 정착시켜 맞춤형 복지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이어 "국악과 과일, 와인 등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관광 자원화에도 전력을 다하는 한편, 각종 축제를 내실화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문화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전북도정은 작년의 성과에 이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고 전북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면서도 성장해가는 알차고 실속 있는 전북도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송 도지사는 "전북의 3대 핵심과제인 삼락농정과 농생명, 토탈관광, 탄소를 중심으로 한 융복합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전북의 미래 새만금과 SOC 구축, 도민들의 삶의 기반인 복지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민경제에는 활기가 돌고, 도민의 삶에는 행복이 커가는, 그리하여 전북인의 자긍심이 한 차원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진취적이고 상서로운 붉은 원숭이의 해입니다.총명하고 실속 있는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경기도에 ‘자유’와 ‘배려’라는 기둥을 세우겠다"면서 "그 바탕 위에서 도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남 도지사는 "저와 4만 7천 경기도 공직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혁신원정대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는 각계 각층이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협력하는 ‘공유적 시장경제’의 오픈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2016년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저와 4만 7천 경기도 공직자의 소망은 도민 여러분의 ‘행복’입니다.도민 여러분께서 ‘행복’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그리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새해에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2016년 새해에는 300만 도민의 염원을 안고 신도청 시대가 열린다"며 "다시 신발끈을 조여매고 현장을 뛰겠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고 강조하고 "경제가 살아서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한다. 이에 더해서 함께 살아가는 경북의 모습을 반드시 지켜가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모두가 차별 없이 사람 대접받는 그런 경북, 그런 세상, 어렵지만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균형발전과 미래 신성장 동력, 획기적인 교통망, 한반도 허리경제권과 환동해 바다시대, 새마을운동 세계화, 그리고 문화융성은 경북의 미래 그 자체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박차를 가해 뚜벅뚜벅 가겠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
박근혜 대통령이 2016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새해 신년사를 전했다.박 대통령은 31일 2016 신년사를 통해 "'창조와 지혜’를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해를 맞이해 우리 모두 창조적 열정과 지혜를 함께 모아서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셨기에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새해에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박 대통령은 "그동안 추진해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확실하게 뿌리내려서 우리 경제에 활력과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공공, 노동, 금융, 교육의 4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은 경기도의회 3선 의원이자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거쳐 경기도 안성시를 지역구로 18대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에서 본회의‧상임위 100% 출석률을 기록,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입법우수의원 선정, 대한민국 헌정우수상, 국회의원 헌정대상 등 성실 아이콘으로 꼽힌다.김 의원은 특유의 유쾌함과 뛰어난 언변으로 전략과 조정 능력이 필요한 자리를 두루 역임했다. 19대 전반기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6·4 지방선거에 맞춰 경기도당위원장의 중임을 수행했다. 현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 의원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지방교육재정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새로운 '대구복지 기준선' 설정과 '도시계획 2030' 완성, 그리고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 등을 통해 세계 도시들과 경쟁할 미래 대구 청사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 시장은 또 "청년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청년대구 건설 원년'으로 삼겠다"며 "대구청년센터를 만들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청년창업생태계 확장, 청년예술가 육성,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대학생 행정인턴제 시행, 대학생 멘토링 사업 확대 등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진흥센터를 설치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공공사업에 지역기업 참여폭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미식 쇼쇼쇼― 가식의 식탁에서 허영을 먹는 음식문화 파헤치기'는 로컬푸드나 유기농 식재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건강식품 강박증은 갖고 있는 사람들이나, 반대로 도대체 왜 세상이 먹방과 쿡방으로 넘쳐나는것이며 알약 하나로 하루 한 끼 편하게 때우는 법은 없는지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이제 매일 아침 가십기사에서 셰프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어떤 음식평론가, 어떤 셰프가 최근에 뜨는 셰프를 ‘디스’했다거나, ‘허세’를 지적했다거나, 혹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폄하했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사실 그보다 더 많이 나오는 기사는 맛집, 새로운 요리, 요리 비법 등에 관한 것이다.셰프들은 연예인들과 함께 요리를 하고, 리얼리티 쿡킹쇼를 보여 주고, 심지어는 일상을 보여 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까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1일 오전 8시 50분 도청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하고, 오전 11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종무식에 참석한다.또 오후 2시 도청내 실국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 격려에 나서고, 오후 11시 10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희망축제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