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전환기의 우리 농업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또 "ICT 융복합, 규모화ㆍ조직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며 "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식품산업 및 외식기업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식품 RD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체질개선에 따른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식품의 수출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축산식품산업 가족 여러분!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그리고, 관련 기관 및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2016 丙申年 새해가 밝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시현해야 한다"며 "경제민주화 과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위원장은 또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해 건강한 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법집행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제도를 개선하고 경쟁당국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사랑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직원 여러분!多事多難했던 을미년(乙未年)이 지나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일과 휴식의 구분도 없이 힘차게 달려온 직원 여러분, 참으로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예기치 못한 메르스 사태로 내수가 얼어붙고, 저유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인하여 내수침체가 장기화 됐고 수출시장 역시 눈에 띄게 축소되는 등 우리 국민의 삶은 물론 나라 경제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우리 국민의 신뢰와 믿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새해에는 그 신뢰의 바탕위에 희망의 싹을 틔워 우리 충청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혜와 화합을 상징하는 ‘원숭이의 해’인 만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신년사 전문丙申年 새해가 활짝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에도 댁내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15년은 메르스 등의 여파로 인하여 내수침
홍문표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농어업과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농어업 정책의 변화는 국내 식품산업과 국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한미 FTA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채결된 한·중FTA로 인한 농축산어업민의 피해와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는 정부와 온 국민이 합심해 해결해야 할 중요사안"이라고 밝혔다.홍 의원은 "다국적 무역사회에서 FTA등 외국 농수산식품의 수출입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FTA로 인해 피해를 당한 농어업분야에 대한 정책지원과 제도개선을 비롯해 수입식품에 대한 철저한 검역 및 건강한 식생활식품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안녕하십니까. 푸드투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2015년은 식품업계는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장기화된 경기불황 속에서 가짜 백수오 사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다양한 이슈들이 겹치며 식품산업은 저성장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2016년 또한 매우 어렵고 힘든 한해가 될 것이 자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적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도전정신과 지혜를 모으고 강경한 의지와 목표가 가져야합니다.승풍파랑(乘風破浪)은 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 나간다는 뜻으로 원대한 포부를 비유하는 고사성어 입니다.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난관을 극복하고 진취적으로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희망을 갖고 용기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식약처는 2016년을 ‘제로’와 ‘최고’에 도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민 불안을 제로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처장은 또 "불필요한 규제는 없애고, 어려운 규제는 지원하고, 필요한 규제는 만들어 기업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불만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식약처는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식품과 의료제품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안전관리 영역이 더욱 복잡해져 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하는 교주고슬(膠柱鼓瑟)의 구태를 버리고, ‘안전한 먹을거리, 건강한 삶,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어 "단속과 처벌의 규제기관이 아니라 국민과 기업에 도움과 만족을 주는 ‘최고의 서비스 기관’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도민만 바라보고, 좌고우면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홍 도시자는 "채무제로 원년을 달성하고 경남미래 50년을 위한 주요 사업들도 하나하나 실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며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민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희망찬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지난 한 해, 우리 경상남도는 커다란 진전을 이루어 냈습니다.깨끗한 도정, 일하는 도정, 건전한 재정의 초석을 다졌습니다.정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위라는 최상위의 성적을 받았고,지난 3년 동안 1조 1,531억원의 빚을 갚아 전국에서 가장 튼튼한 재정구조를 이루어 냈습니다.사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첫 달 7일 관광객 1800명을 실은 7만톤급 크루즈가 동해에 들어온다"며 "첫 크루즈 입항, 강원도의 크루즈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라고 밝혔다.최 도지사는 "입국 심사, 검역, 관광을 비롯해서 첫 손님들을 맞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속초항을 10만톤급 대형 크루즈가 드나들 수 있는 관광항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해항에서도 1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확장 공사가 시작됐다"며 "2020년이 되면 우리 동해안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민통선-군사시설 보호 구역을 축소해서 도민들께서 토지 자원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신년사 전문자랑스러운 강원도민 여러분!국군·경찰·소방·도시군 공직자·교육 가족 여러분!기업인, 상공인, 농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내외 여건의 변화는 전남의 산업전반에 획기적 전환을 요구할 것"이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남도는 에너지, 문화예술, 관광, 섬 가꾸기 등에서 야심찬 정책을 새롭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도정의 새로운 2대 전략 프로젝트로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남도문예 르네상스’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도내 유인도 50개를 ‘탄소제로 에너지자립섬’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경제단체 등의 총체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취업자 1만 명 증가, 기업 275개 유치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의 2016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도민 여러분과 저희 전남도가 함께 이룬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십시다. 저희 전남도가 미처 이루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제주가 도제실시 70주년, 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60만 제주도민의 대통합을 바탕으로 제주의 수준과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는 제2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원 도지사는 "올해는 부동산투기가 더 이상 제주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한 대처가 이어질 것"이라며 "인구 급증에 맞춰 주택과 택지 공급체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새해에는 제2공항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며 "제주의 꿈과 미래를 실어 나르는 국책사업이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과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어 "제주발전의 열매가 지역경제 곳곳으로 스며들고,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가 될 수 있도록 도민여러분의 삶의 현장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