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미국 우주계획용 식품제조에서 시작된 HACCP이 우리나라에서도 1995년 도입돼 20여년이 지났다. 정부가 불량식품을 4대악 중 하나로 지정하고 이를 근절키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나 최근 식품 위생사고가 끊이지 않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HACCP 인증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본지는 HACCP교육기관 미래엠케이씨 유영준 대표로부터 연재를 통해 HACCP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발표한 ▲순대 HACCP 준비 개요 및 관리우수사례집, ▲떡류 HACCP 준비 개요 및 관리우수사례집, ▲식품접객업 HACCP 준비 개요 및 관리우수사례집,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위생법,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과 수입식품 안전관리 특별법 중 눈에 띄는 것이 떡류 HACCP 준비 개요 및 관리우수사례집 내용 중 비가열 원료 관리(입고)와 비가열 원료 관리(보관)다. 그동안 비가열제품에 대해 인증 준비 및 심사 시 가장 많은 논란이 돼 왔던 부분이기 때문이다. 즉 비가열 원료를 사용하거나 식중독균에 대한 제어 공정이 없는 식품(밀가루,견과류,곡물가루 등등)일 경우, 생물학적 위해에 대한 관리에 고심들을 해 왔다. 일부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6일 오전 9시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의약품국 업무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오전 10시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20분 집무실에서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후 3시 30분에는 집무실에서 주한 일본대사를 면담하고, 오후 4시 10분 집무실에서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5일 오전 9시 10분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월례조회에 참석하고, 오후 1시 30분 오송 본부에서 외부인사를 접견한다. 오후 2시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4시 30분에는 오송 본부에서 열리는 현안검토 회의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오후 1시 20분 집무실에서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오후 3시에는 집무실에서 월간 신동아 인터뷰에 참석하고 오후 4시 10분 집무실에서 실국 업무보고를 받는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08:00 대구 서문시장 화재대책 관련 당정협의(국회 대표실) 09:30 의원총회(국회 본청 246호) 14:00 본회의 [정진석 원내대표] 09:30 의원총회 14:00 본회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4:00 본회의 14:30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대표단' 면담(국회 당대표 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 14:00 본회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07:45 SBS-R '박진호의 시사전망대' 출연 09:00 제56차 비상대책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 09:30 국가 RD 여성연구자 참여율 제고 정책 방안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4:00 본회의 14:00 국회 물관리 연구회 공청회(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6:00 KBS-1TV '4시 뉴스집중' 출연 17:00 민영삼 '야당 36년사' 출판기념회(사학연금회관(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27)) 정의당 [심상정 대표] 09:00 비상대책회의(국회 본청 223호) 10:00 경제민주화포럼 전문가 토론회(국회 본청 귀빈식당 1호실) 11:30 박근혜 탄핵 72시간 국민비상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일 오후 3시 서울에서 열리는 유관기관 업무협의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일 3시 청주에서 열리는 CJB방송 녹화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오전 9시 서울에서 열리는 금요 농정 포럼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서울에서 열리는 금요 농정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국회에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중앙정부에서는 금년 동절기를 맞아 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설정·운영해왔다. 오리 사육농가로서 차단방역에 심혈을 기울여 오던 중 전남 해남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AI가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연속이다. 농가로서는 방역 이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첫째로, 이번 AI는 철새들이 주범이다. 그런데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만으로 AI 차단이 가능할까?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유는 철새 탐방로를 폐쇄하기 전에는 탐방객들의 차량이나 신발에 의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AI 중단 시 까지라도 탐방로를 폐쇄해야 한다. 둘째로, 2014년 1월 16일 이후 2년여에 걸쳐 오리산업은 반토막이 나 있다. 오리산업 종사자들은 생사기로에 서있는게 현실이다. 닭, 오리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국민먹거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언론은 무책임하게 보도만 해서는 안된다. 끝까지 책임을 다해 주어야 한다. 셋째로, 닭, 오리 질병검사 과정은 이렇다. 새끼오리 분양 전 축사 내·외부 시료를 채취해 AI 여부를 확인하며 검사결과에 따라 사육을 시작한다. 25일령 쯤에는 폐사체 중간검사를 실시하며, 출하하기 2~3일전 검사결과 이상이 없을 시 최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