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상반기 대졸 영업사원을 31명 채용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채용은 전국 모집에서 권역별 모집으로 방식이 바뀌었다. 서울에서 채용된 신입사원이 타지역서 근무할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서다.채용된 신입 사원들은 오는 21일까지 영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회사 제반 사항을 습득하게 된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제도를 운영한다.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은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뚜레쥬르는 지난 12∼13일 제주 CJ나인브릿지에서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1기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와 본부 임원진이 함께 '우수 가맹점 상생 캠프'를 열었다.캠프에서는 소통을 위한 격의 없는 대화와 함께 매장 경영 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상생협력단은 품질·위생 관리, 매출 등을 공정하게 심사해 선정했다.선정된 가맹점주는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점주 간 소통 창구 기능을 하게 된다. 상생협력단은 연 2회 선정할 예정이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발족은 뚜레주르의 동반성장 정책이 시류에 편승한 선심성 정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을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마트, 슈퍼마켓 등 중소형 유통매장에 구축해 위해식품 퇴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체인 유통점 등은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이 이미 설치돼 있어 식품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동네 중소형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시스템 구축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100개소를 시범 구축하고 2014년까지 1500개소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대상업소 선정과 설치비 및 행정적 지원을 하고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선정된 업소에 시스템을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6월 이후 사업설명회를 거쳐 7월부터 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김경호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위해식품 판매차단시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국식품의 미주지역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2012 워싱턴식품박람회(Fancy Food Show)’에 참가한다.올해로 36회째인 워싱턴식품박람회는 75개국 2,340여 업체가 참가하고 4만여명의 바이어가 내방하는 미주지역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박람회다. 한국식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무대로 평가되는 이번 박람회의 한국관에는 23개 업체가 참가해 버섯, 음료, 스낵류, 면류 등 미주시장 진출이 유망한 상품을 전시한다. 한국식문화홍보관, 임산물홍보관 등 특별홍보관을 운영하고 전문 요리사를 활용한 한식 시연행사를 진행한다.김재수 aT 사장은 “미주시장은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시장으로 건강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한국식문화와 한국식품의 현지 보급 확대 등 현지시장 진출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자외선이 강한 계절인 여름철을 맞아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외선차단제는 피부에 광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화장품으로 그 차단 효과는 SPF(자외선차단지수)와 PA(자외선차단등급) 표시를 통해 알 수 있다. SPF는 자외선B를, PA는 자외선A를 차단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를 의미하며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개수가 많을수록 효과가 크다. 자외선A는 집안에 있더라도 유리창을 통과하므로 실내에서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에 자외선이 가장 강하므로 가급적 어린이의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구입 요령, 사용방법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구입 요령〉 ○ 구입 시에는 제품 포장에 식약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5일 오후 대전 대덕구 신천진 대전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전상용사 위문을 할 예정이다.
박현출 농촌진흥청장은 15일 오후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기술보급담당자 워크숍 특강에 참여한다.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15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리는 소비자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되는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이데일리 TV와 인터뷰를 갖는다.
아워홈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추진하는 '농식품 식자재 우수관리업체' 지정 시범사업에 제1호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시범사업은 정부기관의 주도 하에 위생적 관리, 원산지표시, 품질관리, 안전성분석 등을 평가, 우수 관리업체를 지정하는 프로그램이다.아워홈은 지난달 현장심사와 생산자·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 제1호 농식품 식자재 우수관리업체로 지정 받는 성과를 거뒀다.아워홈 관계자는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체로서 식자재 관리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고품질 농식품을 안전하게 공급해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