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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노르’, 신제품 ‘칠리 시즈닝 소스’ 국내 런칭

신선한 매운맛 액상 형태로 구현...한식세계화에 앞장

세계적인 식품기업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www.unileverfoodsolutions.co.kr)가 육수 및 소스, 수프 등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전문 식재료 브랜드인 ‘크노르’의 ‘칠리 시즈닝 소스’를 국내에 런칭한다. 

국내에 새롭게 선보일 크노르 칠리 시즈닝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매운 맛 시즈닝을 더해 고추장과 초장을 비롯한 기존의 소스들과 달리 차별화 된 맛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운맛의 시장을 이끄는 No.1 제품으로, 감칠맛을 더한 매운맛과 담백한 매운맛으로 음식의 맛을 살리는 데 최적화 돼 있다. 붉은 고추, 밀, 콩에서 특수하게 3번 추출한 신선한 매운맛이 돋보이며, 해물이나 고기 및 채소 볶음, 무침, 소스 또는 반찬 류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고추의 매운맛과 밀과 콩에서 얻은 간장의 맛이 절묘하게 잘 어울려져 음식의 맛을 증진시켜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크노르 칠리 시즈닝 소스는 1% 미만의 지방 함유량으로 건강한 매운맛을 선보인다. 또한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식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요리하는 것을 추구하는 셰프들을 위해 액상 형태 제품으로 만들었으며, 적은 양으로도 신선한 매운 맛을 신속하고 깊게 그리고 정확히 전달 할 수 있는 효율성 역시 크노르 만의 특별함이다.

또한 오는 11월 12일, 크노르 칠리 시즈닝 소스 출시를 기념하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는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셰프와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이 함께 크노르 칠리 시즈닝 소스로 만든 한식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관령 한우 방심 육회와 잡채, 매운 소스를 곁들인 우럭찜, 매운 한우 갈비구이, 비빔밥 롤과 홍갓 물김치 등 크노르 칠리 시즈닝 소스를 이용해 담백한 매운 맛이 돋보이는 8가지 한식 메뉴를 선보이며 최근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이어 ‘한식 세계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코리아의 김진혁 지사장은 “새롭게 국내에서 선보이는 크노르 칠리 시즈닝 소스는 한식과 중식뿐 만 아니라 모든 요리에 매운 맛과 감칠맛을 동시에 제공하며 볶음, 무침, 탕, 찜, 국,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며 “크노르 칠리 시즈닝과 함께 그동안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요리 경연대회 및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미래의 셰프들을 양성해 한식 세계화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는 전문 외식업체를 비롯한 B2B 시장에서 주방의 효율을 높이면서도 높은 품질의 메뉴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육수, 수프, 소스류, 씨즈닝의 대명사 ‘크노르’를 비롯해 홍차 브랜드인 ‘립톤’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까르테 드올’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1838년부터 지금까지 약 170여년 간 크노르는 전문 식재료 브랜드로써 저명한 셰프들의 요리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87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크노르는 최상의 상품만을 엄선해 만든 식재료로 홈메이드 제품의 품질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B2B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음식의 깊은 맛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오랜 기간 외식 및 급식업체의 많은 조리사들에게 사랑을 받아오며 꾸준히 성장을 보이고 있다.

[유니레버 푸드솔루션스]
1880년에 설립된 전문 식품기업으로, 셰프와 외식, 급식 업체 주방의 효율을 높이면서도 높은 품질의 메뉴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재료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크노르, 헬만, 립톤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를 약 87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유니레버]
유니레버는 세계적인 소비재 회사로서 1930년 네덜란드의 Margarine Unie와 영국의 Lever Brothers의 합병으로 탄생된 이래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오며 고급 헤어 케어 도브, 럭스, 음료 브랜드 립톤, 세탁제 Omo, 데오드란트 레세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16만 3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6개 대륙의 270개의 생산 시설을 통해 안전성, 효율성, 상품의 품질과 환경 영향에 대한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 1억 6천만 명의 사람들이 가족의 식사와 개인 위생을 위해 유니레버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회사의 국제적 기술력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선택 받는 좋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