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식품기업 신송식품(대표 조승현)은 국산 과일로 숙성시키고 짠맛은 줄여 담백한 ‘라이트 햄’을 출시 했다고 9일 밝혔다.
국산 사과와 배로 숙성시켜 느끼하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운 ‘라이트 햄’은 국산 천일염을 사용해 짠맛을 줄였으며 전분이나 계육을 섞지 않고 100% 국산 냉장돈육을 사용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합성착색료, 에리쏘르빈산나트륨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라이트 햄은 전국대형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480원이다.
한편, 기존에 전통장류 전문기업으로의 인지도에서 점차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중인 신송식품은 다양한 식품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