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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료, 이제는 햇살”

웅진식품, 글로벌 통합브랜드 ‘햇살(hetsal)’ BI 선포

“우리 음료, 이제는‘햇살(hetsal)’입니다.”

웅진식품(대표이사 조운호(사진))이 지난달 28일 63빌딩에서 음료사업 진출 8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통해 글로벌 통합브랜드 ‘햇살(hetsal)’의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규브랜드‘햇살(hetsal)’은 앞으로 국내 및 해외에서 음료부문에 대한 웅진식품의 마켓 브랜드로 사용되게 된다.

웅진식품의 글로벌 통합브랜드‘햇살(hetsal)’은 웅진식품의 대표브랜드인 ‘아침햇살’의 브랜드 약칭으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느낌을 부여하는 브랜드이며, 그 동안 웅진식품이 꾸준히 주장해 오고 있는 '자연의 생명을 담는 것이 곧 음료이다'라는 제품개발철학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웅진식품 측은 ‘가을대추’, ‘아침햇살’, ‘초록매실’등을 비롯한 많은 히트상품을 출시하며 음료업계의 새로운 선도기업으로 떠올랐으나, 개별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가 부족해 각 제품들을 아우르는 강력한 통합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전략 하에 통합브랜드 ‘햇살(hetsal)’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웅진식품 조운호 대표이사는 BI 선포식에서 “자연 생명력의 원천인 ‘햇살’이야말로 자연음료를 가장 나타내 줄 수 있는 이미지”라면서 “향후 통합 브랜드 ‘햇살(hetsal)’이 자연음료로서의 웅진식품의 제품 이미지를 대표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기존 제품들은 현
디자인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이며, 새로이 출시되는 제품에는 통합브랜드 ‘햇살(hetsal)’을 적용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이미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브랜드 개발에는 1년여에 걸쳐 세계적인 브랜드 캠퍼니인 ‘인터브랜드’와 웅진식품 마케팅본부가 참가해 이뤄졌으며, 향후 전개될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신제품에 통합브랜드 ‘햇살(hetsal)’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 국내 음료시장에 통합브랜드 바람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