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조미령 자매 시리즈로 주부들의 생활 속 공감을 절묘하게 표현해 좋은 호응을 얻었던 해찬들(대표 오정근)이 고추장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생활 속 “고추장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을 포착, 해찬들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총 7명의 모델과 7가지의 상황으로 구성된 멀티 광고를 제작한 것이다.
이번 광고는 최명길.조미령 자매 시리즈에서 일관되게 유지했던‘일상 생활 속 공감’을 다양한 모델들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공감의 폭을 좀 더 넓히고 시즐(sizzle, 소리를 활용한 광고 기법)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고추장을 간절히 바라는 순간 “고추장이 필요하세요?”, “해찬들 주세요”라는 동일카피로 멀티 광고의 연계성 및 고추장 하면 해찬들이라는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해찬들은 고추장의 메인 모델인 최명길씨 및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문들의 협조를 받아 총 6명의 모델들(이윤지, 손현주, 김상경, 윤문식, 최정윤, 공형진)과 함께 총 7편의 시리즈 광고를 촬영했다.
무더운 여름인 만큼 여름하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인 비빔냉면(이윤지)과 고추장 삼겹살편(손현주)을 먼저 방영 중이다. 해찬들 광고에 처음 출연한 이윤지, 손현주씨 모두 매운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어 고추장 광고에 딱! 이라는 칭찬과 함께 촬영을 지켜보는 모든 스텝들이 침을 꿀꺽 삼키는 웃지 못할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윤지, 손현주 편에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김상경, 최정윤, 공형진 씨등은 어떠한 상황의 맛깔 나는 연기로 우리의 식욕을 자극할 지 소비자의 기대를 잔뜩 모으고 있으며 입맛을 자극하는 이번 캠페인은 총 7편의 소재를 통해 올해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해찬들은 8월 1일,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동문 연예인 6명이 해찬들 광고 촬영으로 모은 출연료 전액을 모교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는 기증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