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풀무원, 유기농 가공두부 전용공장 신설

풀무원은 지난 1일 130억원을 투자해 기존에 있던 충북 음성군 공장 옆에 최대 2400모를 생산할 수 있는 유기농 가공두부 전용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유기농 두부가 주력 제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고 수량도 늘 것으로 예상해 이 같은 계획을 세우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풀무원은 유기농가공두부를 신설하겠다는 것 외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말하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