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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조원 클럽’ 등극 확실

서울우유 정기총회 개최



서울우유의 1조원클럽 등극이 올해 확실해질 전망이다.

서울우유는 23일 정기총회를 개최, 05년 사업규모를 1조1,200억원으로 계획하고 ‘핵심역량 집중 육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올해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또 ▲9월에 가동되는 거창공장 운영체제 확립 ▲성과제도 정착으로 책임경영체제 정립 ▲마케팅 및 연구개발 역량 제고 ▲생산기술혁신운동(PIM)정착 등의 경영방침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재술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 대의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해 서울우유의 총사업규모는 9,827억원, 당기순이익은 32억9,100만원, 1일 우유판매량은 824만6,000개(200ml/일)를 기록했다.

정병기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