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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Chefood 롯데떡갈비’ 리뉴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롯데 떡갈비를 리뉴얼 출시했다. 롯데 떡갈비는 1998년 남도 전통 요리인 떡갈비를 최초로 제품화해 출시한 롯데푸드의 대표 장수제품이다. 갈비살 등 돼지고기를 여러 번 다지고 양념장에 재워 구운 깊은 맛으로 20년이 넘게 반찬과 간식 등으로 애용되어 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Chefood 롯데떡갈비’는 ‘뜯는 순간 누구나 셰프가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Chefood(쉐푸드) 브랜드의 가치를 담아 좋은 재료와 요리법으로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인 ‘의성마늘 떡갈비’보다 갈빗살 함량을 42% 늘려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고기는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배, 파인애플을 사용한 원료로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오븐에 구워 육즙을 가둔 후 불에 직접 구워내는 직화 공정을 더해 은은한 불향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그릴 자국을 더했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프라이팬에 조리할 때는 기름을 약간 두른 후 냉동 상태의 떡갈비를 프라이팬에 놓고, 중약불에서 약 4~5분간 앞뒤로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조리하면 된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때는 냉동상태의 떡갈비를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긴 후 약 2분 20초간(700W 기준)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때는 냉동 상태의 떡갈비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후 180℃에서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더욱 맛있어진 Chefood 롯데떡갈비는 반찬, 안주, 간식 등 모든 용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상차림을 준비하는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