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국회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국가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산업인 식품산업의 초석은 농축수산물로부터 이뤄진다"면서 "안정적인 농축수산물 생산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토대가 된다"고 설명하고 "그렇기에 농축수산업계의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 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새해에도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식품산업, 농축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축수산업계와 식품산업계의 다양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임직원,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지나가고 복이 넘치는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의 대변지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셨습니다. 언제나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일해주신 푸드투데이 기자 및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산업인 식품산업의 초석은 농축수산물로부터 이뤄집니다. 안정적인 농축수산물 생산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토대가 됩니다. 그렇기에 농축수산업계의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최근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농림부로의 축산물 안전관리 일원화를 추진하는 간담회를 개최 하였습니다.‘농장에서 식탁까지’축산물 안전관리 일원화를 이뤄야 안전성 문제에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먹거리에 대한 국민 신뢰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농가 소득창출 방안 마련 및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식용 곤충 및 곤충 식품, 삼(대마)산업 등 다양한 식품계 블루오션 시장 개척에도 노력해왔습니다.
새해에도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식품산업, 농축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축수산업계와 식품산업계의 다양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식품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한‘반드시 필요한 신문’으로 우리나라 언론사에 길이 빛나는 푸드투데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자유한국당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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