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2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943만30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약국에 780만4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20만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에 5만장, 의료기관에 77만장을 각각 제공했다. 또 방역 정책상 필요에 따라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에 60만9000장을 공급했다. 공적 마스크 구매수량이 확대돼 1주일에 1인 1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므로, 마스크를 구매할 때 공인 신분증을 지참(대리구매 시에는 대상에 따라 필요한 서류)해야 한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공적마스크 제도가 다음 달 11일 폐지되면 의료기관에서 마스크 구매로 인해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7월 11일 이후 공적마스크 제도는 수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관련 부처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는 복지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수급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KFC,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100원의 행복세트이벤트 진행 KFC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 메뉴 구매 시, 100원을 추가하면 ‘블랙라벨치킨’ 한 조각을 받을 수 있는 ‘100원의 행복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제품인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지난 20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고객의 요청에 의해 3년 연속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치즈, 고다치즈 그리고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세트 메뉴 구매 후 100원 추가 시 받을 수 있는 ‘블랙라벨치킨’은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치킨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동시에 KFC의 인기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핫! 삼총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핫칠리씨치킨’ 3조각, ‘핫크리스피’ 3조각, ‘블랙라벨치킨’ 3조각 등 총 9조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9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에 많은 성원과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는 고객들에게 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