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난립으로시장 포화에 이른 치킨업계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내놓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BBQ(대표 윤홍근) 는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껍데기에 돼지껍데기와 명태껍데기를 추가로 출시해 ‘육해공 3총사’를 선보였다. ‘BBQ 돼지껍데기’는 콜라겐이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바삭하게 튀긴 메뉴로 바비큐 시즈닝과 함께 제공한다. ‘BBQ 명태껍데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는 명태껍데기를 고소하고 짭조름한 비비큐 특제 튀김옷을 입혀 튀긴 메뉴다. 여기에 대표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을 리뉴얼 한‘BBQ 황금알 치즈볼’을 함께 출시한다.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가 포함되어 달콤하고 고소하며, 찹쌀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BBQ 관계자는“BBQ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치킨과 함께 주문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촌치킨(대표 소진세)은 전국 28개 홀 매장에서 '교촌 닭갈비 볶음밥'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고추장 소스와 깻잎, 깍두기를 넣은 '교촌 닭갈비 볶음밥'과 간장 소스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 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여름을 맞아 지난 8일 야심차게 출시한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사이드 메뉴 3종(BBQ 닭껍데기, BBQ 베이비립, BBQ 소떡) 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BBQ 닭껍데기는 출시 3일 만에 3000세트가 판매되됐으며 품절 사태로 인한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의 요청으로 긴급 물류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BBQ 닭껍데기는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매콤한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SNS를 통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강간식’ 과 ‘치맥 안주로 안성맞춤’등의 평가를 받으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함께 출시된 소떡과 베이비립도 치킨과 함께 풍성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비롯한 단체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소떡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해 기존 소스(치즈맛, 강정맛)에 매운 양념 소스를 추가했다. 총 3종의 소스 중 한가지를 택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BQ가 뼈없는 순살치킨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꾸준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새로운 메뉴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BBQ는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황금올리브순살양념 그리고 사이드 메뉴 3종을 8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사이드 메뉴는 각각 BBQ베이비립과 BBQ닭껍데기, 그리고 BBQ소떡이다. 먼저, 치킨을 순살로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BBQ의 베스트셀링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이 순살로 출시됐다. 황금올리브치킨은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명실공히 BBQ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이다. BBQ는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황금올리브치킨 출시 14년 만에 순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황금올리브순살양념은 ‘미디움(반마리)’과 ‘단품(한마리)’, 두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미디움 사이즈는 치킨 반 마리로 14조각으로 구성돼있으며, 일반 단품 메뉴는 28조각이다. 황금올리브치킨순살 미디움과 단품의 가격은 각각 1만 1000원과 2만원이며, 황금올리브순살양념 미디움과 단품의 가격은 각각 1만 2000원, 2만 1500원이다. 새로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 중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