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KFC,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100원의 행복세트이벤트 진행 KFC가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 세트 메뉴 구매 시, 100원을 추가하면 ‘블랙라벨치킨’ 한 조각을 받을 수 있는 ‘100원의 행복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제품인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는 지난 20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고객의 요청에 의해 3년 연속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통다리살에 크림치즈, 고다치즈 그리고 블루치즈 등 다양한 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세트 메뉴 구매 후 100원 추가 시 받을 수 있는 ‘블랙라벨치킨’은 닭다리 통살로 만든 프리미엄 치킨으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동시에 KFC의 인기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핫! 삼총사’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핫칠리씨치킨’ 3조각, ‘핫크리스피’ 3조각, ‘블랙라벨치킨’ 3조각 등 총 9조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9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출시 이후부터 ‘NEW 블랙라벨 폴인치즈버거’에 많은 성원과 뜨거운 반응을 보내주는 고객들에게 보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4천여 박스를 전달한다. 이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이다. 국방부로 전달된 과자 1천 6백여 박스는 10월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참석한 전국의 여러 부대로 전달된다. 또 육군본부에 전달된 과자 1천여 박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 17사단에도 1천 7백여 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주에는 중앙보훈병원에 과자 300여 박스를 지원하며 상이군경들을 돕기도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3월에도 국방부 및 육군본부에 과자를 지원했으며 17사단과는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에게 위문품 전달하는 등 군부대 지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군 급식 납품업체 10곳 중 1곳은 식품위생법 등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군 장병 식중독 환자는 2015년에서 2018년 4년 사이 6배나 증가해 군 급식 품질·위생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부산해운대구갑)은 국방기술품질원 등이 실시한 군납 업체 합동위생점검 결과, 총 105개 업체 중 10.5%에 해당하는 11개의 업체가 식품위생법 위반 등으로 적발됐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년간(2016~2019.6) 군납 업체 위생 위반업체 적발률은 2016년 4%, 2017년 7.5%, 2018년 10.5%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위생 위반내역을 살펴보면 ▲규격에 맞지 않는 쌀가루나 원료를 사용하고 ▲품질 시험검사를 하지 않은 계약요구조건 위반 6건을 포함해 ▲유통기한을 이중표시하는 등의 식품위생법 위반 8건을 적발했다. 하 의원은 "유통기한을 이중표시하는 것은 오염된 식자재를 공급돼 장병들이 식중독에 걸리는 등 전투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군 장병 식중독 발생 현황을 보면 2015년 186명이던 환자수가 2018년 1158명으로 발생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