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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그릴디럭스 버거' 출시

KFC가 오븐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신메뉴 ‘그릴디럭스 버거’를 출시 한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 ‘그릴디럭스 버거’는 신선한 닭다리살을 KFC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매장 내 오븐에서 직접 구워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버거다.

치킨 통다리살을 그대로 오븐에 구워 부드럽고 담백한 치킨 필렛과 신선한 토마토, 아삭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할라피뇨와 마요네즈로 만든 매콤하고 고소한 ‘할라피뇨 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KFC 마케팅팀은 “신메뉴 ‘그릴디럭스 버거’는 오븐에서 구운 치킨 필렛이 특징인 버거로, KFC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치킨 버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KFC만의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그릴디럭스 버거는 단품 가격 4,200원이며, 오는 6일부터 KFC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