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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골든 스파이스 윙' 출시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오븐에 직업 구운 사이드 메뉴 치킨 ‘골든 스파이시 윙’을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피자헛이 새롭게 선보인 ‘골든 스파이시 윙’은 매콤한 양념에 재운 닭 날개를 오븐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새로운 스타일의 치킨 메뉴다.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감칠맛 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든 스파이시 윙’은 닭의 윗 날개 부위인 미들윙 4조각과 아랫 날개 부분인 윙봉 4조각이 한 세트인 8조각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풍부한 마늘 맛의 부드러운 갈릭 브라운소스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김희경 과장은 “고객들이 피자, 파스타와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직접 개발한 스파이시 시즈닝으로 맛을 낸 치킨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피자, 파스타, 웻지 감자와 함께 제공되는 와우 박스를 이용하면 골든 스파이시 윙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골든 스파이시 윙’은 7900원에 제공되며, 레스토랑 매장 및 배달 주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