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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제 5기 쟈뎅 모니터' 모집

커피전문기업 쟈뎅은 여대생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제 5기 쟈뎅 모니터’ 요원 20명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실시된 ‘쟈뎅 모니터’는 커피를 좋아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기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으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해 왔으며, 쟈뎅은 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 실제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오고 있다.   

쟈뎅의 ‘제 5기 모니터’ 요원은 오는 9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총 6개월간 매 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및 주요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하고, 소비자 트렌드 조사, 온라인 홍보 등 미션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쟈뎅 모니터 요원은 활동비 및 제품 지원뿐만 아니라, 쟈뎅샵 적립금, 활동우수자 수상 등 다양한 혜택도 얻게 된다.

모집 인원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여대생과 주부 각 10명씩 총 20명으로, 쟈뎅과 커피에 관심이 높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오는 9월 11일까지 쟈뎅 블로그(blog.naver.com/thecafemori)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thecafemori@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쟈뎅 마케팅 윤여정 차장은 “커피 한 잔도 까다롭게 고르는 합리적인 소비성향의 여대생, 주부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함으로써 커피 시장의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꾸준히 파악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모니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커피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