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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생맥주, 전국 판매 확대

일본 최고의 프리미엄 몰트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소비자들이 맛있는 산토리 생맥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나섰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국내 출시 약 1년 6개월 만에 산토리 생맥주를 판매하는 일식주점의 수를 전국 1140여 개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올해 말까지 생맥주 판매 일식주점 수를 1600개로 늘려나갈 전망이다.


지난 2010년 1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매월 판매량 및 매출에서 세자리 숫자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 일부 호텔 및 고급 주점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전국 고급 호텔 레스토랑과 바, 일식주점 등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해왔다. 현재는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에 따르면 생맥주는 일반 병이나 캔 맥주와는 달리 생맥주를 보관하는 기기관리를 통해 맛의 질이 달라진다. 산토리의 경우 업계에서 유일하게 월 1회 전국 생맥주 판매 업소를 방문해 맥주 보관용기를 점검하고 자체적으로 생맥주 관리가 가능하도록 주기적인 업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일본 산토리의 맥주양조 전문가를 초빙하는 세미나를 개최, 업주들과 영업사원들에게 맥주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왔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최고급 체코 사즈 지방의 홉과 엄선된 두줄 보리 맥아 100%와 천연수를 사용해 화려한 향과 풍성한 크림거품 등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산토리 전용잔인 몰트글라스 사용 시 그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다. 몰트글라스는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맥주잔으로 S라인의 곡선을 그리는 형태로 만들어져 잔 입구에서 거품을 모아주며 맥주의 향이 잘 퍼지고 거품이 적절히 형성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소재와 제조법에 철저한 남다른 집념을 갖고 만들어지는 프리미엄 맥주인 만큼 소비자들이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생맥주 판매 매장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