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 종합 외식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에서 총 6종의 원두 제품을 리뉴얼 출시한다.
새로 단장해 선보이는 제품은 ‘에스프레소 골드’ ‘브릴란떼’ ‘클래시코’ ‘코스타리카’ ‘수마트라’ ‘케냐’.
CJ푸드빌 쪽은 “이번에 출시하는 원두 제품들은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 전 세계 커피 산지에서 높은 품질을 인정받은 커피 생두를 엄선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6종은 투썸에서 서로 다른 원두를 섞어 맛과 향이 좋은 조합을 만들어 낸 블렌딩 제품과 한 가지 원두로 만든 싱글 오리진 제품으로 나뉜다.
‘브릴란떼’ ‘클래시코’ ‘에스프레소 골드’ 3종은 블렌딩 제품, ‘코스타리카’ ‘수마트라’ ‘케냐’ 3종은 싱글 오리진 제품이다.
투썸에선 원두에서 커피를 뽑아내는 ‘프렌치 프레스’, ‘핸드 드리퍼’, ‘모카 포트’ 등 커피 기구 등도 팔고 있다.
또 CJ푸드빌 쪽은 “매장에서는 전문 지식을 고루 갖춘 투썸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원두 및 추출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국 230여곳에서 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