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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정찬은 '카페 드셰프'에서

그랜드 앰배서더 '다이닝 레스토랑' 12월31일까지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 연말 각종 모임을 겨냥해 ‘연말 페스티브 정찬(Year-end Indulgence)’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기간 카페 드셰프는 세계 각국에서 연말에 즐겨 먹는 페스티브 시즌 단품 메뉴 8가지와 2가지 타입 5코스 메뉴, 페스티브 메뉴에 어울리는 여덟 가지의 와인을 내놓는다.

 

메인 디쉬로는 샤토브리옹 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버섯을 채워 패스튜리에 구운 안심 웰링톤, 크란베리와 살구를 채워 구운 칠면조, 트러플 버터 맛의 구운 바닷가재, 메릴랜드식 버섯소스를 곁들인 오븐 치킨, 으깬 감자와 구운 야채를 곁들인 양고기 럼프 스테이크가 준비돼 좋아하는 육류와 바닷가재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선한 계절 과일을 곁들인 산딸기 밀휘이, 커스터드 크림 뷔릴레 등 페스티브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카페 드셰프는 페스티브 정찬 프로모션의 특징 중 하나로 “소믈리에가 페스티브 시즌 메뉴에 맞춰 엄선한 8가지 와인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 드셰프 소믈리에가 고른 와인은 마르크스 드 체스 보르도(MARQUIS DE CHASSE BORDEAUX)를 포함한 세 가지 화이트 와인과 샤또 드 카르피아(CHATEAU DU CARPIA) 등 5가지 레드 와인이다.

 

코스 메뉴는 7만원과 8만5000원 2가지이며, 단품 메뉴 가격은 3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