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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건강증진 위한 영양관리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

오는 27일 서울마리나 클럽&요트 컨벤션홀에서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관리 제도 개선'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윤석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식품영양관련학과교수협의회(회장 김재근), 전국식품영양학과교수협의회(회장 송경희),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식품영양관련학과교수협의회 김재근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본 토론회에서는 이해영 교수(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가 주제발표1을 맡아 '안전하고 건강한 산업체 급식을 위한 영양사의 역할 및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근로자 건강증진과 전문적인 급식·영양관리의 중요성과 산업체 급식현황 및 문제점을 통해 산업체 급식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박유경 교수(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과)는 주제발표2를 맡아 '근로자 작업관련성 질환 발생과 영양관리 방안'을 주제로 근로자에게 있어 건강증진의 필요성과 국내외에서의 근로자 건강증진사업 사례를 통해 산업체 영양사의 역할을 재정비해보고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관리 방안을 제언한다.

 
이어 정예숙 팀장(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후생팀)은 근로자 건강증진 영양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관리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조기홍 한국노총 산업안전보건국장, 박종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교수, 조흠학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경영정책연구실 연구위원, 박문경 한양여자대학 식품영양과 교수, 김기환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의 토의발표 및 종합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