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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 개최

오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다양한 컨테스트와 체험 이벤트 선봬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는 오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11 미스터피자 제9회 도우쇼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인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컨테스트는 생도우와 수타 피자를 보여주고 미스터피자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더욱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행사로 전국 400여개 매장 직원 중 250여명 도전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26개팀, 37명만이 오는 23일 고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콘테스트의 항목은 마법처럼 커지는 도우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도우 크게 늘리기'와, 춤과 함께 어우러져 자유 형식으로 도우쇼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두 사람이 빠르고 능숙하게 피자 박스를 접는 '피자박스 빨리접기'등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미스터피자 홍보대사인 드림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살아있는 도우쇼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군 제대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사회자 붐이 드림팀, 관람객과 함께 도우 돌리기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또한 비보이 축하공연 및 트램펄린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제공되며 고객들이 직접 미스터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달인 체험존, 맛있는 미스터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시식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2011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만의 특징인 생도우와 수타피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도우쇼 컨테스트는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 행사마다 제공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피자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