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TGIF, 소비자 대상 레시피 공모전

기존 메뉴와 조화.독창성과 창의성 돋보이는 개발 메뉴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내가 만든 레시피’를 주제로 소비자 대상 개발 메뉴 공모전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다양한 기존 메뉴와 조화를 이루며 독창적으로 개발된 창작 레시피를 참가신청서에 작성하고 메뉴 사진과 조리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 신청서와 사진은 이메일로, 영상은 웹하드에 각각 등록하면 된다.


T.G.I.프라이데이스의 임원 및 R&D팀원들의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메뉴 5종을 선정해 이달 25일 공모전 참가자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본선에 진출한 레시피는 내달 8일 T.G.I.프라이데이스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당사 R&D 담당이 직접 조리하는 가운데 품평회를 진행한다. 평가는 임원 및 R&D팀원의 점수 50%와 초청된 T.G.I.프라이데이스 케이준 클럽 회원의 점수 50%를 합산해 우승자를 선발한다.


재료 선정의 제한은 없으나 재료 구입의 편의성과 기존 메뉴와 어울려야 한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소비자의 레시피를 R&D 담당이 조리하기에 정확한 레시피 표현과 영상 제작도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추후 프로모션 또는 정규 메뉴로 출시되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G.I.프라이데이스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최근 전문가 못지않게 까다로운 안목과 참신한 레시피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온라인 블로그, 카페 등에서 만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레시피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