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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전문기업 ‘산원’

 

청정갯벌 신안 도초도서 생산 고품질 자랑
3년 자연숙성 미네랄 등 풍부해 영양 만점


해수를 태양, 해풍 등으로 자연 건조시켜 얻어낸 염분의 결경체가 천일염이다. 갯벌 염전에서 단계적인 증발과정을 통해 생산하는 천일염은 염도가 80~86%로 낮고 미네랄 함량이 높다.


갯벌은 육지와 바다에서 유입된 각종 물질이나 유기물을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분해, 정화해 각종 미네랄을 제공함으로 자연 최고의 미네랄 공급처가 된다.


최근 많은 의학 전문가들이 현대인의 고혈압, 당뇨 등이 소금에서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를 한다.


소금의 과다섭취가 원인이 아닌, 미네랄을 제거한 99.8%의 염화나트륨인 정제염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문제를 말하는 것이다. 미네랄이 결핍되면 우리 몸의 생화학 반응속도가 느려지고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하면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원심분리 방식의 강제적인 탈수와 세척 작업은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의 손실이 발생하는데, 천일염을 생산하는 모든 시설에서는 자연적으로 간수를 제거하는 위생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천일염의 문제로 인식된 간수의 문제를 보완했고, 쓴맛과 잡맛이 제거되기 때문에 각종 요리에 맛을 내는 데 제격의 천일염이 만들어 진다.


미네랄은 탄소와 수소 그리고 산소, 질소와 함께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원소이며,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5대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중 하나이다.


‘자연이 햇빛과 바람 그리고 인간의 정성을 통해 만들어진 자연의 보고 소금을 통해 건강한 기초식품을 최고의 품질로 만들어 이간의 먹거리를 살리고 건강을 살리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된다’ 라는 이념을 가지고 시작했다.


그리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수다리에 위치해 있는 천일염 염전은 세계 최초로 ISO 22000/2005(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또한 미국 수출을 위한 FDA의 승인도 받은 준비된 기업이다.


산원의 갯솔트 천일염은 직화건조 방식이 아닌 600~700℃의 증기를 통화시키는 건조방식으로 가공해, 다이옥신이 전혀 생성되지 않는 안전한 소금으로 2010년 ‘무다이옥신’을 표기할 수 있도록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


또한 한국 염전의 시설물은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의 결과로 석면을 20%이상 함유한 슬레이트라는 지붕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나 갯솔트의 천일염전은 국내 염전 중 처음으로 생산시설의 슬레이트 지붕을 모두 제거해 생산환경의 무석면화를 실현했다.


제품은 굵은, 중간, 가는 입자의 자연숙성시킨 천일염 원염, 간접건조시킨 가공염과 변비, 숙변제거, 위장기능 강화에 효능이 있는 함초소금 등이 있다.


박 대표는 “QR코드를 통한 생산이력 추적을 할 수 있고, 염전 최초 실시간으로 염전생산을 소비자에게 생중계 하고 있다”며 “소금은 최고 품질의 음식을 만드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소금을 만들기 위한 정성과 노력을 멈추치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