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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곰탕, 대한항공 기내식 입점

강원도 영월에 기반을 둔 한우직거래업체 다하누는 최근 출시한 레토르트 제품 `다하누 곰탕'이 이달부터 대한항공의 국제선 기내식으로 제공된다고 6일 밝혔다.

미주ㆍ동남아 68개 노선에 한우 곰탕 메뉴로는 처음으로 선보여 토종 한우 곰탕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쇼핑몰인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은 이를 기념해 5개를 사면 1개를 무료로, 10개를 사면 3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가격은 1인분(350㎖) 3500원, 2인분(600㎖) 4000원이다.

다하누 곰탕은 100% 한우 사골과 잡뼈만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낸 뒤 멸균처리를 거쳐 파우치 형태로 포장한 제품으로, 맛이 진하고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