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외식업계, 시원한 메뉴로 여름사냥

외식업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시원한 메뉴를 속속 선보이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일찍 찾아온 더위를 달래줄 ‘크리스탈 베리’ & ‘피치오렌지’ 하드락요거트 2종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하드락요거트 2종은 1인분 기준으로 약 10억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 있는 요거트를 기본으로 생과일, 너트, 초콜릿, 쿠키 등 다양한 토핑들을 -15℃의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요리해 제공하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다.

특히 ‘크리스탈 베리’ 하드락요거트는 북유럽의 호숫가에 서식하는 최고급 크랜베리를 사용해 새콤한 맛이 돋보이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더욱 배가 시켰다.

‘피치오렌지’ 하드락요거트는 웰빙 요거트와 더불어 복숭아와 오렌지 과육이 풍부하게 어우러졌다. 또 바삭바삭 씹히는 화이트 초콜릿이 더해져 달콤함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버거킹은 ‘베리믹스 팥빙수’ 판매를 개시했다.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베리믹스’가 가미된 베리믹스 팥빙수는 3가지 베리믹스 뿐만 아니라 시리얼, 과일,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얼음과 어우러져 여름 무더위를 싹 잊게 해준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엔제린스노우’ 팩을 출시했다.

엔제린스노우팩은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린스노우 2잔과 엔제리너스커피의 가브리엘, 라파엘, 안젤라 캐릭터들이 프린팅 된 캐릭터머그컵 1개를 특별 구성한 제품이다.

엔제린스노우는 카라멜카페모카, 화이트초코모카, 그린티 등 기존 7종에 패션프루츠, 망고,요거트, 딸기, 레드빈카페, 드림카카오 등 6종을 추가해 총 13종으로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음료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