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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촌, 영월레프팅협회와 MOU


다하누촌이 영월 주천 섶다리마을 사무소에서 영월레프팅협회와 상호 홍보 및 영월 관광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조인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협약팀은 다하누촌 연간 고객 100만여 명, 동강레프팅 고객 100만여 명으로, 연 200만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하누촌과 영월레프팅협회는 토종한우와 레저스포츠 사업을 공동으로 마케팅하고 이를 통한 인지도 제고를 통해 영월지역의 '먹거리'와 '놀거리' 문화를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

협약팀은 다하누촌과 영월레프팅협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월이 문화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상호 제휴 및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다하누촌 최계경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토종한우 먹거리와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영월이 문화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