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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이 커피 함량은 높이고 설탕의 양은 반으로 줄인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를 출시한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이제품은 지난해 매일이 카페라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발매한 컵커피 '카페라떼 바리스타'의 훼밀리 제품으로 이름에 걸맞게 설탕 함량은 다른 컵커피의 절반으로 낮춰 맛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50%가량 높여 진하고 깊은 커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고압, 고속의 정통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풍미까지 살렸다.

매일유업 노주영BM은 “지속적으로 바뀌는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과 취향에 맞춰 커피마니아들을 위한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를 출시했다”며“달지 않고 더욱 진해진 커피 본연의 맛으로 프리미엄급 바리스타 제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카페라떼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전문가라는 바리스타(BARISTAR)와 함께 '커피음료의 별이 되겠다'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