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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슈마이' 국내 처음 생산 판매


오뚜기(대표 강신국)가 국내 처음으로 딤섬의 일종인 슈마이를 생산 판매한다.

오뚜기는 17일 집에서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렌지용 '오뚜기 슈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간식, 디저트, 에피타이저 정도의 중화풍 별식인 딤섬의 일종으로 중국어로는 '샤오마이'라 발음한다.

종류는 쫄깃한 생새우(32%)와 향긋한 양파향이 살아있는 고급간식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새우 슈마이'와 홍게살, 죽순, 크래미, 양파, 양배추의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홍게살 슈마이' 등 2종류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슈마이는 생새우, 홍게살 등 엄선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개당 15g의 작은 크기로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한 고급간식"이라며 "국내 기업으로 는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인 만큼 매장내 다양한 시식행사와 프로모션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