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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새모델에 원더걸스

비타500 광고 모델에 원더걸스가 캐스팅됐다.

광동제약은 17일 지난해 텔미열풍을 일러 일으켰던 '원더걸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TV-CF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동에 따르면 이번 CF는 ‘비타민C 마시고 명랑사회 구현하자’라는 주제로 새롭게 방영되며 텔미 열풍 당시 화제가 되었던 뮤직비디오의 친숙한 장면들이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재편집됐다.

또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이었던 멤버 ‘소희’는 원더우먼 역할을 그대로 맡아 명랑사회 구현을 외친다고 광동측은 전했다.

광동제약 홍보실 유대선부장은“전년도 UCC광고와 ‘정일우’편에서는‘비타민 능력’이란 컨셉을 제시 했다면 이번‘원더걸스의 명랑사회 구현 편’에서는 비타민C가 필요한 순간을 명랑하게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타500은 2001년 첫출시이후 누계 판매량이 약 20억병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