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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함평나비엑스포' 알리미로 나서

보해양조가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홍보에 적극 나섰다.

보해양조(대표 임건우)는 나비와 곤충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함평나비엑스포 홍보를 위해 잎새주 후면상표<사진>에 '2008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홍보문구를 새겨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3월10일부터 4월11일까지 생산되는 잎새주 1천200여만병의 후면상표에 '2008 함평세계나비ㆍ곤충엑스포' 홍보문구를 새겨 출시하고 광주ㆍ전남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엑스포를 알리게 된다.

보해 관계자는 "잎새주 후면상표를 통한 지역행사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역과 함께 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뿐더러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해는 지역 밀착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광주ㆍ전남지역에서 실시되는 지역축제 및 행사를 잎새주 후면상표를 통해 지속 홍보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