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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 100선' 가이드북 제작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이하 센터)에서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를 테마로 여주 관내 ‘여주 쌀 사용 음식점’ 100곳을 홍보하는 홍보 책자 제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시에서는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와 함께 ‘여주쌀 사용 음식점 지원사업’을 펼쳐 왔고, 매월 20kg 쌀 8포(총 160kg 여주쌀)를 사용하는 음식점에 1포당 1만원씩을 지원해 왔다.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는 매년 1회 발간 예정이며, 2027년까지 최대 300곳의 여주쌀 사용업소 책자로 꾸준히 소개한다.

 

올해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센터와 외식업중앙회 여주시지부가 함께 새로운 홍보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다는 이상휘 센터장은 “음식점에서 쌀은 식당 음식 전반의 퀄리티를 가늠할 수 있는 기본기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주쌀 진상미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어서 식당에서 사용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하여 1만원 지원과 더불어, 음식점 홍보도 같이 된다면 여주쌀 소비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가이드북 제작을 기획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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