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신세계L&B(대표 송현석)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와인앤모어와 신세계푸드의 '베키아에누보(vecchia&nuovo)’가 공동 개발한 ‘치즈케이크 플래터’를 출시한다.
‘치즈케이크 플래터’는 고소하고 담백한 ‘화이트 크림 치즈무스’, 은은한 단맛의 ‘황치즈 에멘탈 치즈무스’, 숙성 치즈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파마산 까망베르 치즈무스’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세 가지 맛의 치즈케이크로 구성했다.
와인 본연의 향을 해치지 않는 적당한 당도가 와인과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뤄 와인 입문자부터 마니아층까지 두루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와인앤모어는 케이크별 최적의 페어링 와인을 큐레이션 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마리아주(marriage,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선보인다. 화이트 크림 치즈무스에는 말보로의 샤르도네 와인 ‘생클레어 오마카 리저브 샤르도네’를, 황지즈 에멘탈 치즈무스에는 정통 방식으로 양조한 아이스 와인 ‘시즌스 비달 아이스 와인’을, 파마산 까망베르 치즈무스에는 슈퍼 투스칸 와인 ‘톨라이니 레짓 까베르네 소비뇽’을 제안한다.
치즈케이크 플래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35900원에 판매된다. 곁들이는 와인은 치즈케이크 플래터 구매 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홈술과 홈파티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집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치즈케이크 플래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달콤하고 깊은 풍미의 치즈케이크와 와인앤모어의 추천 와인 조합으로 최상의 마리아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