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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삼문화 활성화 위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증평 인삼문화 활성화를 위해 13일부터 27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농촌체험마을 2개소와 함께 ‘초복! 중복! 여름항복! 증평인삼 문화공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온라인 쿠폰을 구매하여 2개 마을 중 원하는 체험을 선택해 본인이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인삼 삼계탕 만들기+인삼 한복 디퓨저 만들기(정안 둥구나무 마을), 인삼 삼계탕 만들기+인삼 고추장 만들기(장이 익어가는 마을)를 NH여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체험일정은 정안 둥구나무 마을이 13, 20, 27일이며, 장이 익어가는 마을은 13, 21, 27일 각각 3일이다.

 

군과 NH여행사는 삼복더위 복날(초복, 중복, 말복)에 증평인삼을 활용한 문화공방 프로그램으로 먹거리와 만들기 프로그램을 온라인 판매사이트를 통해 진행해 증평인삼의 인지도 확산과 지역경제를 활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쿠팡에서 3일부터 ‘슬기로운 농촌생활’또는 ‘농촌체험’을 검색하면 사전 체험 쿠폰을 예매할 수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인삼문화 농촌체험마을을 통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웰빙 체험으로 국내외로 인삼 문화도시 증평의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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