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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는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5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는 이내 ‘제18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준비에 나섰다.

 

개발위원회는 축제장에서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과 성인을 위한 광어 낚시 체험을 운영하고, 광어 보물찾기와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현지에서 직접 갓 잡아먹는 맛이 일품”이라며, “신선한 제철 광어와 도미를 맛보러 축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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