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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VS박서준, 생수업계 마케팅 전쟁 돌입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봄,여름을 겨냥한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생수업계도 마케팅을 돌입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백산수의 모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서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래로 흐르는 물을 퍼 올려 담는 일반 생수와 달리,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산수의 특장점을 “백산수는 솟아오르지!”라는 카피와 함께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백산수는 국내 유일 백두산 용천수로 사시사철 일정한 맛과 수질을 자랑한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박서준이 모델로 활동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컸다고 판단해 올해도 재발탁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서준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밝은 이미지가 백두산 대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백산수와 잘 어우러져 소비자 호감도가 높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생수시장의 강자는 제주삼다수의 아이유다. 생수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곳은 제주개발공사는 모델로 아이유를 고사하고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무라벨 생수가 도입되면 브랜드 이미지를 내세울 수 없어 가격이 저렴한 PB상품이 유리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소비자들이 친숙한 브랜드를 택하면서, 지난해 삼다수 매출액은 215억원 증가했다.

 

제주개발공사 홍보 관계자는 “생수 시장에서 삼다수는 이미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더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해 생수 업계에서 수질 논란이 있었는데, 삼다수는 높은 품질관리를 유지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더 강해진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닐슨코리아 및 생수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 삼다수의 시장 점유율은 44.2%(소매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2%p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생수시장이 커지면서 식품업체들이 진정성을 전달하기 위한 스타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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