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역에서 식중독 예방 캐릭터인 ‘지킬박사'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해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증가하는 계절인 만큼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항상 실천하고 조리 시에는 식재료와 조리도구의 세척과 소독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 직‧간접 접촉으로 노로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강조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손씻기 ▲끓여먹기․익혀먹기 ▲세척․소독하기 등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