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출시를 기념해 ‘아르떼뮤지엄’으로 잘 알려진 디스트릭트(d’strict)와 손잡고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꿈의 세계를 담은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코카-콜라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국내 세 번째 프로젝트인 꿈나라맛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한정판을 공개 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무한한 상상력이 펼쳐지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일상 속에서 마법처럼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를 보다 독창적이고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으로 잘 알려진 디스트릭트와 손을 잡았다.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와 디스트릭트의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간의 만남을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문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크리에디션 X 아르떼뮤지엄 ‘드림월드’ 팝업 행사(이하 드림월드 팝업)를 오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38일간 서울 홍대 와이즈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월드 팝업에서는 ‘영원한 자연’이라는 테마를 접목해 빛과 소리가 만들어 낸 꿈의 세계를 표현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이 진짜 꿈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 압도적이고 황홀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의 ‘꿈나라맛’을 아트적으로 구현해 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카-콜라는 ‘드림월드’ 팝업 행사 티켓 증정 소비자 이벤트를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와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진행 중이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패스트트랙 티켓은 사전 예약 없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 일반 방문 예약은 21일 오후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예약하거나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 진행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가 선사하는 초현실적인 꿈의 세계를 현실 속에서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겨 보실 수 있도록 대표적인 글로벌 실감 콘텐츠 기업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손을 잡았다”라며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와 디스트릭트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일상 속 모든 순간이 꿈의 세계에 온 듯 마법 같아지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