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우리쌀 가공기술 습득을 통한 농업인 소득 창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쌀 가공 창업과정’ 교육을 오는 10월 5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5일부터 실시되는 1기를 시작으로 총 4기로 △떡제조기능사 관련 떡‧퓨전떡 시연 △콩설기, 쑥인절미 등 4종에 대한 이론교육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19일부터 울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www.ulsan.go.kr/atc)을 통해 선착순으로 1기당 20명씩 총 4기 80명을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 향상을 꾀하고, 울산 농업인과 도시민들에게 우리쌀에 대한 다양한 가공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며 “이번 교육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