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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한식문화공간 '이음' 개장 참석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0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서울 종로구 북촌에 새롭게 조성한 한식문화공간 '이음' 개관행사에 참석했다.  한식문화공간 '이음'은 우리 음식과 전통주에 대한 전시, 체험, 홍보, 교육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한식문화관(무교동),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전통주 갤러리(이상 역삼동)를 통합하여 새롭게 조성한 시설로 약 6개월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오늘 정식으로 개관하며, 한식과 세계를 잇는 한식 확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정황근 장관은 '한식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식문화공간’이 명실상부한 한식 확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민간기업,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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