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함양군은 청년마을 만들기사업과 연계하여 지난 16일 대봉힐링관의 푸드테라피와 대봉산림욕장에서 요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푸드테라피는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로 참가자인 청년들과 함양살이동안 같이 지내게 될 할머니들과 함께 여러 가지 과일ㆍ채소(블루베리, 토마토, 양상추 등)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남은 재료로 월남쌈밥을 직접 만들 먹어봄으로써 오감을 자극하고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