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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동군,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 운영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하동 전통차 농업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군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소 업무에 지친 군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하동의 자랑인 하동 녹차를 직접 체험하고 널리 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찻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16∼24일 9일간 군청 공무원 300여명으로 대상으로 오전·오후 2시간씩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