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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지구촌 WTCO 탑쉐프가 함께하는 '서울 국제푸드&테이블웨어' 개막

식공간과 음식디자인 연출 등 다양한 식문화 최신 트랜드가 한 자리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지구촌의 대표적인 식문화 및 음식 교류의 장으로 식공간과 음식디자인 연출 등 다양한 식문화의 최신 트랜드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인 ‘제19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세계조리올핌픽’(조직위원장 양향자)가 개최됐다.


올해 19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양재 aT센터에서 WTCO,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공동 주최하에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WTCO 회원국 8개국 대표쉐프단, 국내의 조리사 꿈나무들과 전문 쉐프진 그리고 소상공인들과 국내 주요 외식 산업체, 테이블웨어 대표적 제조업체와 식품, 식생활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며, 몽골, 베트남등에서도 참가하는등 국내,외 식생활, 테이블웨어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을 받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한국푸드코디네이터 민간기능경기대회)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등의 후원을 받는 ‘세계조리올림픽’, 중소기업벤처부의 후원을 받는 ‘소상공인요리경연‘등 대한민국의 미래의 식문화 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쉐프, 예비 푸드코디네이터 꿈나무를 육성하는 각종 부대행사와 식공간 도자기와 궁중요리전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 행사로 진행되는 서울월드푸드올림픽대회에서는 쿠킹, 베이커리, 디져트경연과 푸드스타일리트, 와인, 커피,밥/김치/커피소믈리에, 영마이스터등에서 WTCO 회원국 8개국 대표쉐프진, 국내의 소상공인,중,고,대학교,일반 예비 스타쉐프 약 3,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WTCO에서 주관하는 국제탑쉐프마스타부분에는 터키, 대만, 시라아등 WTCO 해외국제회원국 8개국 15개 단체 경연팀이 온라인 참여 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현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이사장이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인 양향자 요리 연구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세계미식체험전등도 참가자를 위해 기대를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2022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세계조리올림픽’에서는 협회에 속한 식문화 명인과 탑마이스터들의 작품전시회, 사랑의 바자회 및 현재 활동하고 있는 스타 푸드코디네이터 초대전시회등이 특별기획전으로 열릴 예정이며, 세계탑쉐프조리사 기구인 와트코의 각국대표단이 참가하는 와트코 총회등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WTCO회장,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가 지난 19년의 노하우를 토대로 앞으로 식문화와 관련된 많은 국, 내외 관계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나눔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곳에 모인 분들 중에서 우리나라 식생활 전번에 걸친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회 조직위원장은 맡고있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서울국제테이블웨어박람회 음식 대축제를 통해 우리 음식의 글로벌화와 식생활에 많은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