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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베트남 디저트 시장에 부는 새바람 '펄 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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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베트남 디저트 시장에 현대식 바람이 불고 있다. 전병, 째 등 고유의 전통 디저트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브랜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 그 중 베트남식 요거트에 우유와 코코넛 펄을 넣어 만든 '펄 요거트'는 디저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에 따르면 베트남의 디저트 시장은 베트남 평균소득 증가 및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인해 전통적인 디저트류에서 점차 디저트 카페, 현대식 체인점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커피의 경우 재래식 노점 커피숍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하일랜드, 스타벅스 등의 대형 체인점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


현지인들이 디저트로 즐겨 먹는 전병, 째(Che, 베트남 전통빙수) 등도 요거트, 밀크티 등으로 일부 대체되거나 전통 디저트 프랜차이즈로 변모하는 중이다.


특히 펄 요거트가 큰 인기를 얻으며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늘어나는 추세다.


베트남 펄 요거는 베트남식 요거트에 우유와 코코넛 펄을 넣어 만든 요거트 음료다. 음료 위에 얼린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고, 시럽과 과일 등을 첨가하기도 했다. 주로 코코넛, 망고 등 베트남인들에게 친숙한 재료로 만든다. 


펄 요거트는 베트남의 더운 기후에 적합한 디저트로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펄 요거트 체인점은 요프레시, 하롱 펄 요거트 전문점 등이다.


요프레시의 경우 자체 발효기술을 이용한 특유의 풍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타 체인점과는 다르게 코코넛맛이 아닌 타로맛 타피오카 펄을 판매하고 있다. 전국에 약 100개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하롱 펄 요거트는 지난해 8월 하노이에 처음 브랜드를 창립했으며 현재 100개 이상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각광받고 있다.


KATI 관계자는 "최근 베트남은 전통적 수제 디저트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이전과는 다르게 디저트 프랜차이즈 점포가 급증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 중"이라며 "요거트와 같이 현지인들에게 친근하고 현지인들의 관심사에 맞는 친건강적인 소재를 찾아 해당 부분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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