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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약 모르면 독이 되는 식품] 보랏빛 싱그런 여름 채소 '가지', 날로 먹으면 안되는 이유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보랏빛이 싱그러운 여름 채소 '가지'. 보색의 가지는 가마솥밥 한켠에 반으로 잘라 얹어 살짝 익혀 간장양념에 무쳐서 별미로 먹었던 대표적인 채소다.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 채소로 꼽히는 가지는 95% 이상이 수분으로 수분이 여름철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해준다.


중국의 미인 양귀비가 가지를 이용해 미모를 유지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제 가자는 피부, 특히 여드름에 좋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가지에 있는 루페올이란 성분을 추출해 여드름 환자 얼굴에 하루 두 번씩 한 달을 발른 결과, 여드름이 줄어들었다.


여드름은 피지가 많이 생기는데다 땀이 나가는 구멍이 각질로 막히면 세균이 번식해 염증을 일으켜 생긴다. 가지 성분이 이렇게 여드름을 일으키는 4가지 반응 모두를 절반 이상 줄어들게 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가지는 미백 효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가지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인 나스닌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낮추며, HDL-콜레스테롤을 높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가지에는 독이 있다. 바로 '솔라닌'이다. 솔라닌은 감자 독으로 유명한데, 솔라닌이란 이름은 가지의 학명에서 따온 것으로 엄밀히 따지면 솔라닌은 감자독이 아닌 가지독이다. 

 
가지의 솔라닌은 싹난 감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생으로 먹으면 복통과 호흡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가지 잎과 줄기에 솔라닌이 많이 함유 돼 있다. 솔라닌은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물에 담둬두어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잎이나 줄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가지를 날로 먹기 보다는 전이나 나물, 찜, 볶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먹는다. 


가지는 저온에 약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고 8℃ 이하에서는 쉽게 무르고 속살이 검은색으로 변하니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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