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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비자 장바구니> 다다기오이값 오르고 수박은 하락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우천으로 인해 산지 출하작업이 지연된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출하량이 감소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박.체리는 공급량 증가로, 쪽파는 품위 저하 물량 증가로 각각 가격이 약세이며 쥬키니호박.삼겹살(냉장)은 산지 출하조절로 가격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박은 고창, 거창, 음성 등 지역에서 출하되고 있으며 성출하기를 맞아 공급량이 늘어나 가격이 내림세다. 

 

갈치(냉동)도 연근해산 갈치 어획량 증가로 재고량이 늘어나 내림세이며 삼겹살(냉장)은 가정 및 외식업체의 수요는 감소하고 산지에서도 출하량을 조절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다음주 가격전망
(상승) 한우 안심, 다다기오이, 사과/후지
(보합) 감자/수미, 쥬키니호박, 깻잎, 미나리
(하락) 갈치/냉동, 수박, 쪽파

 

전주대비 과일축산수산 소매가격(6.19 기준)
사과(후지)10개: 23107원 (311원 상승)
배(신고)10개: 34228원 (759원 상승)
한우등심(1등급) 100g: 10000원 (66원 상승)
삼겹살(국산냉장)100g: 2286원 (160원 하락)
고등어(냉동)1마리: 2937원 (58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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